안녕하세요 폴리매스약사입니다.
약동학은 우리 신체가 약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는 학문이라고 말씀드렸었죠.
오늘은 ADME 중 A, 약의 흡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약이 표적 조직에 도달해야 합니다.
약물의 흡수(Absorption)란
약이 투여 부위에서 피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약을 정맥주사로 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약이 흡후되려면 체순환에 도달하기 전에
반드시 몇 개의 세포막을 통과해야 합니다.
체액에 약이 녹아 혈관에 있는 막을 통과해서
혈액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세포막을 통과하는 방식으로는
1.수동확산(passive diffusion)

출처 : 위키피디아
: 대부분의 약물은 수동확산에 의해 흡수됩니다.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약이 이동하며, 수용성 약물은 세포막의 채널이나 구멍을 통해 쉽게 이동하며 지용성 약물은 자유롭게 통과합니다.
2.중개확산(facilitated diffusion)

출처 : 위키피디아
: 분자크기가 큰 약물은 세포막에 있는 수송단백질의 도움을 받아서 이동합니다. 수동확산처럼 마찬가지로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이동합니다.
3.능동수송(active transport)

출처 : 사이언스 팩트
: 에너지 의존성 능동수송으로 세포막을 통과하기도 합니다. ATP가 ADP로 가수분해되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4.내포작용(endocytosis)

출처 : 사이언스 팩트
: 세포막이 완전히 에워싸서 수송하는 형태입니다.
이 흡수는 pH, 표면적, 혈류량 등에 따라 다양한 과정이 일어나기에
생체이용률이라는 개념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약물 투여시 전신순환에 도달하는 비율입니다.
이 비율은 정맥주사(IV) 투여시 100%인데
경구투여시
입 ➡ 위(pH) ➡ 장 ➡ 간문맥 ➡ 간(대사) ➡ 전신순환을 거쳐서 100%가 될 수 없습니다.
위나 장에서는 효소가,
간에서는 초회통과대사효과를 받기 때문인데요.
인슐린은 먹으면 소화과정 중 파괴되므로 주사로 맞아야 전신순환에 도달하구요.
위의 pH에서 불안정한 페니실린 G는 주사로 투여합니다
만약 100mg 약을 먹었는데 80mg이 변화되지 않은 형태로 흡수되는 경우에
생체이용률 80%, 0.8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생체이용률과 약물 흡수 경로에 대해서는 2편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하고싶은 말이나 질문은 댓글로 편하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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