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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생각보다 중요한 신장(콩팥)의 역할! 신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by 폴리매스약사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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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매스약사입니다.

우리 몸의 장기는 모두 소중하지만

특히 콩팥(신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우리 몸에는 2개의 신장이 있고

한쪽당 약 100만 개의 미세한 혈관 그물망 구조의 사구체가 있습니다.

이는 하루 약 200L의 혈액을 여과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신장은 단순히 노폐물을 걸러내는 것 외에도

생명에 아주 중요한 여러가지 작용을 합니다.

 

 

출처 : medline plus

 

 

 

신장(콩팥)의 역할

1. 노폐물 제거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이를 소변으로 배출하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단백질 과다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줘 기능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조혈호르몬(EPO) 생산

신장에서 분비되는 EPO는 골수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인데요. 신부전 시 빈혈이 잘 생기고 철분제가 효과가 크게 없는 이유입니다. EPO를 주사로 맞기도 하지만 혈전이 잘 생겨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3. 산-알칼리 균형 유지

신장은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방지하며 신장 기능 저하 시 제산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자연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진 못합니다.

 

4. 혈압 및 체액 조절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조절을 통해 혈압과 체액량을 조절합니다. 심장이 얼마나 뛸지 혈관이 얼마나 넓어질지를 콩팥에서 조절합니다. 현재 처방되는 대부분의 약물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뇨와 신장 손상

당뇨는 신장의 미세혈관에 만성 손상을 일으켜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합니다.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염증,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신장 세포에 손상을 주고 결국 만성 신장 질환과 신부전으로 진행될 위험이 큽니다.

 

 

 

 

 

콩팥 기능검사와 기준

크레아티닌(Cr)

근육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콩팥이 얼마나 잘 거르는지 보여주는 대표 수치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 약 0.7–1.3 mg/dL, 성인 여성 기준 약 0.6–1.1 mg/dL 정도를 정상범위로 많이 사용합니다.

근육량이 많거나 탈수, 격렬한 운동이 있으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어 한 번의 수치만 보고 신부전으로 단정하진 않습니다.

 

BUN(혈중 요소질소)

단백질이 분해된 뒤 생기는 요소의 질소 수치를 말하며 콩팥 기능과 단백질 섭취량, 수분 상태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6–20 mg/dL(또는 6–24 mg/dL) 정도를 정상범위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단백 식이, 탈수, 위장관 출혈만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반드시 크레아티닌·eGFR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사구체여과율(eGFR)

혈청 크레아티닌, 나이, 성별 등을 이용해 계산한 콩팥 여과능 지표로, 만성콩팥병 단계 평가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90 이상을 G1(정상 또는 고여과), 60–89를 G2(경도 감소), 45–59를 G3a, 30–44를 G3b, 15–29를 G4, 15 미만을 G5(말기 신부전) 단계로 구분합니다.

여름철 심한 땀·수분 부족처럼 탈수가 있으면 일시적으로 Cr이 오르고 eGFR이 떨어질 수 있어 수분 보충 후 재검과 추세 확인이 중요합니다.

 

 

 

 

 

신장 보호를 위한 생활 습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소식이 기본입니다.

몸에 좋다고 특정한 음식이나 약을 챙겨드시는 것은 오히려 신장을 망치는 일입니다.

과식, 특히 단백질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지나치게 과도한 운동은 신장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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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이나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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