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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덱사메타손과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의 진단, 하룻밤 덱사메타손 1mg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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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매스약사입니다.

목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오늘은 쿠싱증후군의 진단에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쿠싱증후군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본문 내용 출처 :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의 진단과 검사방법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의 진단과 검사방법

쿠싱증후군은 진단하기 가장 까다로운 내분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여러 생화학적 검사와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쿠싱증후군의 진단을 위해서는

gaulharu.tistory.com

 

 

 

 

 


 

1.쿠싱증후군 (Cushing's syndrome)이란?

 

 

 

쿠싱증후군은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부적절하게 증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코티솔은 알도스테론과 함께

부신피질을 대표하는 호르몬으로,

항상성유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호르몬으로

당생성 촉진, 지질대사 조절, 항염증 작용등을 합니다.

쿠싱증후군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2.덱사메타손과 쿠싱증후군 (Cushing's syndrome)의 진단

 

 

 

유한덱사메타손정

 

 

 

쿠싱증후군의 선별검사로

보통 하룻밤 1mg 덱사메타손 억제검사를 이용합니다.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은

장시간 작용하는 스테로이드제로

인위적으로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할 수 있는 약입니다.

1mg의 덱사메타손을 전날밤 11-12시에 복용하고

다음날 오전 8-9시에 혈액을 채취해

코티솔 양을 측정합니다.

혈중 코티솔이 1.8 μg/dL 이하로 억제된다면

99% 쿠싱증후군이 아니라고 합니다.

쿠싱증후군이라면 코티솔의 분비량이 줄어들지 않겠죠.

정확한 부신기능 검사를 위해

전날밤 시간을 꼭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한 약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나 하고싶은 말은 댓글로 편하게 달아주세요.

정보를 찾는 분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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