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T,MRI 촬영 전 먹는
아세틸시스테인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오늘 내용의 모든 출처는
아래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목감기약(아세틸시스테인)으로 조영제신손상을 막을 수 있다?
조영제가 무엇인가하면 자기공명영상(MRI)촬영이나 컴퓨터 단층(CT)촬영과 같은 방사선 검사때 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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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영제는 무엇이고, 어떤 위험이 있나요?
조영제는 MRI나 CT 같은
방사선 검사 시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약물입니다.
조영제 속 요오드 화합물이
X선을 대부분 흡수하여
CT영상에서 하얗게 보이므로
종양병소와 정상의 구별을
쉽게 해주어
진단의 정확도를 높혀주지요.
그런데
조영제 사용시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허혈성 신장 손상이나
직접적인 세뇨관 세포손상이 일어나는
신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막고자
Acetylcysteine 성분의 약을 씁니다.
2. Acetylcysteine? 목감기약을 왜 먹어요?
흔히 가래를 떼주는 약으로 알고 계시는
아세틸시스테인이지만,
1.혈관확장으로 인한
혈류개선 효과
: NO, nitrosothiol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분이 만들어지는 것을 돕고
생체이용률을 높여 혈류를 개선합니다.
2.항산화 효과
: thiol기(-SH)를 함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glutathione의 전구체입니다.
이러한 효과가 있어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합니다.
3. 복용량 및 복용법
보통 1회당 600mg씩
촬영 전 24시간 전후
촬영 전 12시간 전후
4번 복용합니다.
4. 급성 신손상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들
1.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이뇨제
조영제 사용 전후 24시간 이내에는 가급적 투여하지 않는다.
2.Metformin 성분의 당뇨약
조영제 사용 전 48시간 전 중단,
신독성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 후
재투여 한다.
3.조영제는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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