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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DTaP, Tdap 백신 비교 예방접종 시기 부작용 6차 가격 약국 약사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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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매스 약사입니다!

오늘은 DTaP, Tdap 백신에 대해

말씀 드려볼게요.

 

 

 

 

DTaPdiphtheria-tetanus-acellular pertussis

(DTaP, 소아형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Tdtetanus-diphtheria toxoid(Td, 파상풍-디프테리아 톡소이드),

Tdaptetanus toxoid, Reduced diphtheria toxoid, acellular toxoid

(Tdap, 성인형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

을 의미합니다.

①파상풍 예방백신 = 파상풍 toxoid

②파상풍 예방백신을 맞으면 체내에서 T림프구가

Immunoglobulin G라는 항체를 만들어내

파상풍을 유발하는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③TIG는 tetanus immunoglobulin G의 약자이며

이 제제를 주사로 맞으면 항체인 Immunoglobulin G를 직접 맞는 셈이 됩니다.

(ex:테타불린주사 250IU)

테타불린은 예방용이 아니며,

현재 파상풍 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 치료목적으로 주사합니다.

④파상풍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방백신만 맞으면 됩니다.

⑤파상풍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예방백신, TIG 두 제제를 모두 맞는다 해도

아무런 해가 없으며 예방주사는 항체를 생기게 해줍니다.

⑥중요하므로 소아 때 6차례나 접종하며 성인이 되면 10년마다 맞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⑦만약 맞지 않는다면 우연히 넘어져서 피부가 땅에 긁혀 찰과상을 입는 경우

파상풍균이 피부에 침입하면 파상풍 감염증에 걸립니다.

물론 먼지 속에도 이 균이 존재해 상처입은 피부를 노출시키다 걸릴수도 있습니다.

⑧파상풍에 걸리면 심한 경련으로 입을 못 벌리고 부정맥, 호흡곤란 등

중증 증상이 나타나 사망률이 높습니다.

⑨파상풍 예방주사는 임신 전기간, 모유수유 중에도 안전합니다.

 

DTaP 과 Tdap 백신 비교

 

⓵두가지 백신은 모두가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신

백일해(Pertussis) 백신 파상풍(Tetanus) 백신이 혼합된 백신입니다.

DTaP 7세 이하 소아에게 처음으로 접종하는 백신이며

1차 접종은 출산 후 2개월,4개월,6개월,15-18개월,4-6세 때 접종합니다.

Tdap(부스트릭스) 3성분의 함량을 감소시킨 것으로서

10년마다 면역력이 약화되므로 10년에 한번씩 노인이 될 때까지

면역 증강용(Booster용)으로 접종하며

Tdap(부스트릭스)는 임신 할 때마다 임신 27주~36주 사이에

접종하는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⓹이상 두가지 DTaP 과 Tdap 혼합백신은 사백신이므로

성분이 병을 일으키지 않고 병을 예방하는 면역력 즉 항체만 생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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